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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경북대, 동국대 대파 기분 좋은 출발! | 등록일 : 2019-05-08 조회: 288 |  |
작성자 : Manager 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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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대, 동국대 상대로 20-0으로 승!
2019년의 시즌을 시작하는 춘계 28회 대회 첫날 경북대는 동국대를 20-0으로 대파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다.
4일 대회 첫날 영남대 구장에서 열린 1부 리그 경기에서 경북대는 제1쿼터에서는 팽팽한 접전으로 인하여 점수를 내지 못 했으나 제 2쿼터부터 경북대의 팀워크를 보여주었다. 2쿼터에서 리시버 김진현이 2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며 선제 6득점을 올리며 6-0으로 앞서나가며 경북대 오렌지파이터스의 힘을 보여주기 시작했다.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웃어줄 것인가...? 가자 가자 우승을 향해 나가자! 경북대는 후반 3쿼터에 쿼터백 김세종이 3야드 측면 돌파로 7득점을 추가하며 동국대를 상대로 13-0으로 달아나기 시작했다. 이어 제 4쿼터에도 러닝백 김민현이 2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며 20-0으로 승리의 쐐기를 박으,며 춘계 우승을 향한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다. 에이스 김민현의 호탕한 바람을 가르는 독주 한편 이날 영남대는 금오공대에 모두 3개의 터치다운과 한 개의 세이프티로 22-0 으로 낙승을 거두었다. 또한 다음날(일) 계명대 구장에서 열린 2부 리그 첫 경기에서 경일대는 모두 7개의 터치다운으로 대구대에게 46-0으로 대승을 거두었으며 한의대와 계명대의 경기에서는 한의대가 7-6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어냈다.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9년도 대구-경북미식축구 춘계 대학리그가 4일부터 킥오프되었다. 1부 리그에서는 경북대, 영남대, 동국대, 금오공대 등 4개 대학이 출전하였고, 2부 리그에서는 대구대, 한동대, 계명대, 한의대, 경일대 등 5개 대학이 출전하였다. 1부인 대구가톨릭은 자체 훈련 관계로 불참하였다. 출전 팀: 1부 리그: 경북대 영남대 금오공대 동국대 2부 리그: 경일대 대구대 계명대 한의대 한동대
작성자 : 경북대 매니저 최윤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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